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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보령암학술상 시상식 개최… 종양학 연구 성과 조명
- 2026.06.19
- 조회수 : 304
- 제25회 수상자 ‘박연희 성균관의대 교수’ 선정… 유방암 정밀의학 발전 공로 - 보령암학술상, 지난 25년 간 국내 종양학 연구활동 활성화에 기여 ㈜보령(대표이사 김정균)과 한국암연구재단(이사장 임석아)이 제25회 보령암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19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진행된 제25회 보령암학술상 시상식에서 한국암연구재단 임석아 이사장(왼쪽 첫번째) 성균관의대 박연희 교수(왼쪽 두번째), 보령홀딩스 김은선 회장이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19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은 수상자인 박연희 성균관의대 교수를 비롯해, 임재준 서울대 의과대학장, 이준행 성균관대 의과대학장, 임석아 한국암연구재단 이사장과 운영위원, 보령홀딩스 김은선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역대 수상자인 박재갑 한국세포주연구재단 이사장,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 정승용 서울의대 교수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박연희 교수에게 상금 3,0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됐으며, 학술 업적 보고의 자리가 마련됐다. 보령암학술상은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암 퇴치 연구에 헌신하고 있는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한국암연구재단과 보령이 2002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보령암학술상은 혁신적인 연구 성과들을 발굴하고 종양학 연구활동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 암 연구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고 공신력 있는 학술상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박연희 교수는 2008년부터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및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지난 20여 년간 유방암 분야에서 임상 진료와 연구를 통해 국내외 치료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해왔다. 특히 폐경 전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주도한 Young-PEARL 연구는 CDK4/6 억제제와 내분비 치료 병합요법의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해 미국 FDA 적응증 확대 등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유방암 환자의 전장유전체분석 데이터를 임상 정보와 통합 분석한 연구 결과를 통해 유방암 정밀의학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입증하고 실제 환자 치료 향상에 기여해왔다. 한국암연구재단 임석아 이사장은 “유방암 분야의 임상 진료와 혁신적인 중개 연구를 선도해오신 박연희 교수님의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말하며, “오늘의 연구 성과와 학문적 도전이 결국 더 나은 치료와 환자의 희망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은선 ㈜보령홀딩스 회장은 “연구자분들의 헌신을 기리고 연구와 도전이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보령암학술상이 늘 함께하겠다”고 밝히며, “보령 또한 국내외 수급 불안을 겪고 있는 필수항암제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등 암 치료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겔포스엠’ 12포 대용량 패키지 출시
- 2026.06.08
- 조회수 : 506
- 다빈도 복용에 대한 소비자 니즈 반영한 대용량 구성 제품 - 오렌지향 강조한 신규 패키지 디자인 적용 < 겔포스엠 12포 대용량 패키지 >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소비자 편의 증진을 위해 제산제 ‘겔포스엠’의 대용량 규격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기존 4포·6포 구성에서 용량을 대폭 늘린 12포 패키지다. 자체 소비자 조사 결과, 위장약 시장에서 10포 이상 대용량 규격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점에 주목해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 특히 식사와 식사 사이에 복용하는 위장약의 특성상 반복적으로 복용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도 고려했다. 신규 패키지 디자인도 함께 적용했다. 기존 노란색 중심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겔포스엠의 특징인 오렌지향을 시각적으로 강조한 오렌지 색상 패키지로 변경해 제품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올해 하반기 중 또 다른 겔포스 브랜드 제품인 ‘겔포스엘’의 대용량 규격 제품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제형 겔포스의 개발과, 겔포스의 적응증 확대를 추진하는 등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하고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겔포스엠은 1975년 출시된 겔포스의 제산 효과를 한 단계 높여 2000년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겔포스엠은 겔포스의 주 성분인 '인산알루미늄'의 함량을 늘리고 '수산화마그네슘'을 추가한 알루미늄·마그네슘 복합 제산제로, 인산알루미늄 단독 성분일 때 발생할 수 있는 변비나 설사 등의 부작용 위험을 크게 줄였다. 또한 가스제거 및 인결핍증 예방 역할을 하는 '시메티콘'을 추가해 가스 생성에 따른 불편함 역시 개선했다. 겔포스엠이 제산에 집중했다면, 겔포스엘은 소화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탄생했다. 겔포스엘은 겔포스엠에 위장관운동을 활성화하는 ‘DL-카르니틴염산염’을 더해 식욕감퇴, 소화불량 등 더부룩함과 속쓰림 동반 관리가 필요한 상황에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속 쓰림에 특화된 겔포스엠에 이어 소화 효과를 높인 겔포스엘의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이 증상별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강화했다. 겔포스 브랜드는 이 같은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일반의약품 제산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이어가는 중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겔포스 브랜드는 일반의약품 제산제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30% 가량을 유지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겔포스 브랜드 담당자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안영빈 마케팅PM은 "이번 대용량 규격 제품 출시는 소비자 의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여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제산제 시장 1위 브랜드라는 입지를 공고히 지켜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
- 2026.06.04
- 조회수 : 492
- 지난해 ESG 경영 주요 성과 및 중장기 추진 전략 수록 - ‘인류 건강에 꼭 필요한 기업’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 추진 < 보령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6 > ㈜보령(대표이사 김정균)이 2025년 한 해 동안의 지속가능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6’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난해 보령의 ESG 경영 활동 및 성과와 함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중장기 추진 전략을 수록하고 있다. 표지 이미지에는 고객이 찾는 약이 약국에 없으면 자전거로 온 시내를 누비며 약을 구해주던 창업주 김승호 회장의 정신을 자전거 이미지로 형상화했다. 보령은 이 같은 창업 정신을 계승하며 ‘인류 건강에 꼭 필요한 기업’이라는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보령은 필수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국가필수의약품인 경구용 페니실린계 항생제의 연간 생산능력을 2배 이상 확대하는 생산 시설 증축을 진행했으며, 세포독성항암제의 전 세계적 공급 부족으로 인한 치료 지연 문제 해결을 위해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필수의약품 공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환자 치료에 필요한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 이 밖에도 국내 최초로 소세포폐암 환자 가이드북을 발간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국민 보건 증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주력해왔으며 연탄 나눔 봉사, 급여 우수리 기부를 비롯한 임직원 참여형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강화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했으며 태양광 발전 설비 도입과 친환경 자동차 운행 등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추진했다. 또한 의약품 생산공장인 예산캠퍼스가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 우수 사업장’으로 2년 연속 선정되며 에너지 관리 효율화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또한 보령은 2024년 충남 예산군과 황새 복원과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황새의 복원을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보령은 황새의 안전한 번식을 위한 인공 둥지탑 설치, 서식지 정화 활동에 참여하며 황새의 개체수 보전 및 서식지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윤리경영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 보령은 지난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법, 청탁금지법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했으며, 최고경영자 및 임원 대상 교육 의무화, 이사회 의결을 통한 자율준수 관리자 임명 등 조직 전반에 윤리경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보령은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 보령 김정균 대표는 “이번 보고서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지난 한 해 보령의 노력과 실행 과정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 사회적 책임 이행, 투명한 거버넌스 강화 등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사적 차원의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보령, 탁소텔 인수 계약 종결… 글로벌 판매 공식 시작
- 2026.06.02
- 조회수 : 542
- 지난해 사노피와 인수 계약 체결한 오리지널 세포독성항암제, 보령 제품으로 글로벌 공급 예정 < 보령 예산캠퍼스 항암제 생산시설 > ㈜보령(대표이사 김정균)이 지난해 사노피(Sanofi)와 체결한 탁소텔(Taxotere, 성분명 도세탁셀) 글로벌 비즈니스 인수 계약을 종결하고, 탁소텔의 글로벌 판매를 공식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달부터 탁소텔 매출은 보령의 실적으로 직접 반영된다. 지난해 인수 계약을 통해 보령은 한국·중국·독일·스페인·남미·중동 지역을 포함한 19개 국가·지역에서 탁소텔의 판권·유통권·허가권·생산권·상표권 등 글로벌 비즈니스 전반을 확보했다. 최종 계약 규모는 최대 약 1억 7000만 유로(약 2,796억 원)이다. 보령 관계자는 “지난해 계약 체결 당시 기존 합의한 방식에 따라 국가별 재고 현황 등을 반영하여 거래대금을 조정해 최대 1억 7500만 유로에서 약 500만 유로가 감소한 금액으로 합의한 금액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탁소텔은 1995년 유럽 허가, 이듬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도세탁셀 성분의 오리지널 세포독성항암제로, 유방암·비소세포폐암·전립선암·위암·두경부암 등 7개 암종에 걸쳐 수술 전후 보조요법부터 전이성·진행성 암종의 1차 치료까지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특히 면역항암제·표적치료제와의 병용요법에서 핵심 약제로 쓰이고 있다. 도세탁셀 성분은 WHO 필수의약품 리스트에도 등재돼 있다. 국내 제약사가 글로벌 빅파마의 오리지널 항암제 사업 전체를 인수해 직접 글로벌 판매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령은 2020년 젬자(Gemzar), 2022년 알림타(Alimta) 국내 비즈니스를 인수해 사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 탁소텔 매출 개시로 세포독성항암제 글로벌 비즈니스를 본격 가동하게 됐다. 보령 김성진 최고전략책임자(CSO)는 "탁소텔 비즈니스 인수는 단순히 오래된 항암제 한 제품을 인수한 것이 아니라,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분명한 기회를 확인하고 보령이 글로벌 필수 항암제의 허가·품질·생산·유통을 직접 책임지는 회사로 탈바꿈한 것"이라며 "보령은 이번 인수 완료를 기점으로 글로벌 필수 항암제 공급망 안에 이름을 올렸으며, 탁소텔을 발판으로 주요 글로벌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 2026.05.28
- 조회수 : 752
- 카나브 기반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 복합제 ‘카나브젯’, 6월 1일 출시 - 통합 관리 강조하는 최신 처방 트렌드에 발맞춘 제품 - 카나브 패밀리, 고강도 지질 관리까지 영역 확장 < 카나브젯 런칭 심포지엄 > ㈜보령(대표이사 김정균)이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카나브젯’을 6월 1일 출시한다. 카나브젯은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의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를 기반으로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 ‘아토르바스타틴’과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제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3제 복합제다. 카나브젯은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앓는 대사증후군 환자, 스타틴 단독요법으로 LDL-콜레스테롤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한 고위험 환자군 등을 대상으로 처방될 예정이다. 국내 고혈압·이상지질혈증 동반 환자는 전체 고혈압 환자의 72%에 달하며[1] 만성질환 통합 관리를 통한 합병증 예방의 중요성이 치료 가이드라인과 임상 현장에서 강조되고 있다. 이번 카나브젯 출시는 이 같은 처방 트렌드에 발맞춘 결과다. 지난 21일 보령이 카나브젯 출시를 기념해 개최한 런칭 심포지엄에서도 병용 요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내과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혈압·이상지질혈증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실제 처방 환경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서 카나브젯의 활용 가치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연자로 나선 연세의대 심장내과 이찬주 교수는 “피마사르탄은 높은 수용체 결합 친화도, 장기간 혈압 강하 효과를 바탕으로 고령, 대사증후군 등 다양한 환자군에서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된 성분”이라며 “고혈압·이상지질혈증의 조기 치료와 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병용을 권고하는 방향으로 치료 가이드라인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3제 복합제를 통한 적극적인 혈압, LDL-콜레스트롤 조절은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추는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령은 2011년 국내 최초 고혈압 신약인 카나브를 발매한 이후, 카나브 기반 복합제 제품군인 ‘카나브 패밀리’를 지속 출시하며 다양한 수준의 고혈압 환자뿐 아니라 동반 질환에까지 치료 옵션을 확대해왔다. 이번 카나브젯 출시를 통해 카나브 패밀리는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함과 동시에 혈압부터 고강도 지질 관리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카나브 패밀리는 임상증례 약 7만 3000례를 확보하며 국산 신약 가운데 가장 많은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의약품이다. 보령은 카나브젯 이외에도 카나브 성분 기반 4제 복합제, 고혈압·당뇨 복합제 등을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만성질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보령 BD&마케팅본부장 성백민 전무는 “카나브젯 출시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에게 더욱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난 15년 간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카나브를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인만큼, 데이터에 기반한 영업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2022). 이상지질혈증 팩트시트 2022

